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최근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석유제품 불법 유통에 관한 수사를 벌여 석유 유통업자 20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6명을 검찰에 넘기고 4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적발된 업자들은 가짜 석유 조제와 판매 7명과 무등록·무자료 거래 2명, 품질 부적합 제품의 판매 또는 판매 목적 저장 7명, 불법 이동판매 3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유해가스 배출량이 많은 선박용 면세유와 경유를 혼합하거나 등유를 섞어 가짜 경유를 만들어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2131647304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